전국 마을회관 경로당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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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산이 갓을 벗어 놓은 형상이라 하여 이곳을 갓골이라 부른다. ​ <숫골 :雄谷> 통양 공동산 아래의 골짜기를 숫골이라 하는데 숫골이 있으면 암골도 있어야 암수...면적은 10ha, 만수면적은 0.6ha이다. ​ <창고개> 통양마을 입구에 있는 고개인데 창고가 있었다고 한다. ​ <삼학재 ;三學齊〉 지금부터 약 100여 년전에...

  삼천포연가(三千浦戀歌)(2025-07-26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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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원예가 유박(柳璞 : 1730-1737)은 화암수록(花庵隨錄)에서 매화는 비스듬히 뻗은 여윈 가지에서 성글게 나온 녹악(綠萼) 단엽백매(單葉白梅)를 최고로 치며 천엽(千葉)은 속된 티가 나므로 운치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유박’처럼 고매한 품격을 지니지 못한 내 눈에는 만첩홍매가 모든 매화 중에서 가장...

  가을하늘네 뜨락(2024-04-22 0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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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경로당에서 놀다가 4시에 옴;; ​ 나 먹으라고 팥빵 들고와서 야무디게 먹었다 ​ ​ ​ ​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차려진 저녁🥺 소고기무국 + 머구쌈 + 갈치 나온다고 다 준비해주신거임 ​ ​ ​ ​ 문정이 블로그 오랜만에 올라와서 후기 쓰는데 카톳 사진이 늦게 간거임 구래서 홍시 사진 - 내놔 였는데 그냥 이모티콘 갈취...

  (1:05)(2024-04-01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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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의 후기는 절반씩 나눠 1. 2부로 작성한다. 주요 경로 지점을 기준으로 1부는 양구.인제 경계에서 용늪자연 생태학교 까지(37km중 18.2km이나, 점선 예정노선으로 내려와 3.5km 짧아져 실제 14.7km)로 하고, 2부에서 용늪자연 생태학교에서 원통교 까지(37km중 18.8km)로 한다. < 10월8일. 13:15, 13코스 시작점...

  프란치스코의 세상 이야기(2023-10-24 15:15:42)

  
• 87) 갓 씨앗 심기 240921(토)강북부 능이지맥(2) 240923(월)강북부 능이지맥(3) 1231 240801(목)강중부 화천 240803(토)청계산 240809(금) 포천 꽃송이 240810...고산농장(83) 청한무 한랭사 씌우기 240824(토)도평리 환삼덩굴 240825(일)비솔고개 다래 240827(화)고산농장(84) 황금배추 심기 240829(목)양평 다래사냥...

  고산마루(2024-01-07 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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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관과 경로당.마루금이 횡단보도를 건너온다. 11 : 32.반갓마을표지석.덕봉사(德奉祠.최영장군사당).사당뒤 산길로 든다.의외로 산길이 있다. 11 : 50. 안부...담쟁이 넝쿨이 감긴 큰 나무들과 잡초가 욱어짐. 좌측으로 내려서 넓은밭갓을 우로 휘어간다. 12 : 06. 길이 사나워 마루금 우측으로 내려서니 "남항진생선...

  산경표를 따라서(2016-07-04 1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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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이 갓 안에 쓰던 것.) 내려와서 돌아보니 탕건모양이 맞긴 한데,마애불을 새겼으면 좋겠다. 제법 가파른 내리막 미끄러운 길을 내려서니 임도를 만나는 생명고개. 생명고개에서 한 생명이 사라졌다. 백두산 방향은 낙남정맥 길. 우리는 대동(주중리)방향의 임도로 제법 내려가야 한다. 양지바른 무덤가에서...

  김복현의 산이야기(2022-12-10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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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오늘로 전국해안선 일주 21번째 답사이다. 작년 3월 27일에 큰 꿈(전국의 해안선을 자전거로 답사하겠다는)을 안고 출발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지난 1년을 결산해보면 민통선(집에서 민통선까지의 어프로치는 제외)부터 시작해서 강화도, 경기도를 거쳐 충남에 입성하여 오지리 벌말까지 진행했었다. 빨리...

  조인기의 산과 여행이야기(2011-03-03 13: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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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얼하다 후기는 그때의 고통을 간직한 통증이 끝나기 전에 써야 제대로 겠지 ​ 이틀동안 땀에 쩔은 져지를 세탁을 하고 건조기를 돌렸는데도 냄새를 맡아보니 아직 땀내가 빠지지 않은것 같아 세탁기에 다시 넣어버렸다 웩~ ​ 브레베를 마치고 집에와 체중을 재보니 3kg이 빠졌다 펑크나 기재트러블을 대비하여 계획만은...

  지금 여기에서(2019-05-28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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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했다. 갓 나온 꿀빵은 달다. 꿀이 뚝뚝 떨어진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세트로 사지는 않았다. 카페 마당 (Ma Dang) 선글라스에 양산까지 썼지만 더위는 피할 길이 없고 꿀빵을 먹어서 그런지 목은 매이고 손에는 꿀이 덕지덕지 묻어있고 서피랑은 가야겠고.... 온갖 생각이 뒤엉키면서 말수가 적어진 순간...

  갑녀의 사계절(2016-07-20 01: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