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을회관 경로당 지도

블로그 리뷰

• 마을 경로당 옆에 원교가 살았던 집이 남아 있다. 원래 지붕은 초가로 추정되나 현재 기와 형태의 함석지붕으로 바뀌고 약간의 수리흔적이 말고는 예전 집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원교는 이곳에서 둘째아들 영익과 처음 유배지인 함경도 부령에서 얻은 딸인 주애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 멀리 보이는 파란...

  鶴山의 草幕舍廊房(2007-04-01 0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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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리 경로당 동쪽 바로 옆에 있다. 옛날 황희 정승의 자손인 황치곤이 살았던 집이라고 한다. 황치곤은 원교와 절친한 친구사이다. 허름하게 생긴 꽤 오래된...알리고 싶어했던 원교의 심정이 이해되는 대목이다. 조선 중기에서 후기로 이어지는 18세기 초에는 한국 서화사에서 민족 특유의 자각이 싹트던 시기였다...

  전고필의 길너머의 그리움(2008-01-23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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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명필로 알려진 원교 이광사(1705 숙종 31년 -1777 정조1년)를 만나기 위하여서이다. 원교 이광사. 전주 이씨 왕족의 후손이며 몇 대째 내려오는 명필 집안으로 아버지와 백부가 경종시절에는 판서를 지낸 소론의 핵심인물이었으나, 경종이 재위 4년(재위 1720-1724)만에 승하하고 영조가 즉위(재위 1724-1776...

  정가네동산(2011-01-30 12:21:44)

  
• 계서법을 배우게 되었다.> ▲ 1934년 동아일보에 실린 가리 농촌계몽운동 기사 하가 마을에서는 마을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전개되고 있었다. 배우고 가르치고자 했던 과거의 흔적 때문은 아니겠지만 마을에서 만난 정원채 노인회장은 마을의 활성화와 관련하여 유난히 교육을 통한 주민 의식변화의...

  安城 近代史(2008-06-08 14:40:00)